합격수기

Success Story of Ilgong Gakuin

본원

교토대학 물리공학과 윤** (2018)

2019-03-07 오후 5:53:57

4월부터 일본유학 공부를 처음 시작하여
11월 EJU에서 741점을 받았고,
홋카이도·큐슈·교토대학에 동시합격!

안녕하십니까? 2018년도 입시에서 교토대학 물리공학과와 큐슈대학, 홋카이도대학에 동시 합격한 윤**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합격수기를 통해 일본유학시험을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제가 공부한 방법이나 시험을 준비할 때 느꼈던 점들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언제 시작하든지 결코 늦지 않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늦게 시작해도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제가 이렇게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저 역시 엄청(?) 늦은 시기부터 시험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일본 유학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쯤이었으나, 저의 학교는 지방에 있었고 더구나 기숙사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일본유학 준비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일본유학을 가겠다는 결심은 굳혔지만 일본어 공부만 쬐끔 할 정도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서도 혼자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렇게 준비해서는 안될 것이라는 불안감과,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의 한계를 느껴 처음으로 일본유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원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찾은 곳이 일공학원이었습니다. 학원에서 상담을 받은 저는 지금까지 얼마나 무지했는지, 그리고 준비해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깨닫고 부랴부랴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일본어 레벨테스트를 받아보니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어는 처음부터 다시 할 생각으로 초급반에 등록했고, 이과과목은 우선 물리부터 시작했습니다. 수학과 화학은 더 늦은 7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시작한 시기만 보면 너무 늦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실지 모르지만, 저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불안하신 분께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EJU 난이도는 수능에 비해 훨씬 쉽고, 문제 자체도 꼬아내지 않는 편이라 실수할 여지가 적습니다. 특히, 화학이나 물리는 출제되는 유형이 정형화 되어 있어 기본적인 개념이나 공식들을 확실히 암기하고, 문제집 2~3권을 풀어본 다음 기출문제를 반복하여 보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적다고 결코 초조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어 7개월 만에 367점을 받았습니다.

일본어 공부할 때의 TIP입니다. 저는 4월에 히라가나와 카타카나만 알고 있는 흔히 말하는 ‘노베이스’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11월 시험에서 367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이 방법이 옳다고는 말씀 못 드립니다. 왜냐하면 그런 식으로 공부한 결과, 저는 지금도 모르는 단어나 한자가 매우 많고, 쓸 수 있는 한자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물론 확실하게 모든 단어를 알고 시험을 잘 치는 것이 물론 최선의 방법이겠지만, 그렇게 할 시간이 부족한 저와 같은 이과 수험생의 입장에선 이러한 편법 아닌 편법을 써서라도 성적을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기초(N3레벨)만 마치고 EJU300점반을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친 시험에서 저는 200점도 안되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게 7월 쯤이었습니다. 그 후 저는 왜 저의 시험 점수가 이렇게 낮게 나왔나를 스스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독해나 청해에 나오는 한자에 대충 알겠는데, 시간부족과 처음 보는 내용의 지문이 시험에서 큰 압박감으로 작용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 독해문제를 통해 습득되는 단어들은 공부했지만, 따로 단어장을 외우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였는가? 단어장을 외우는 대신,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유형과 내용을 익히는데 주력했습니다. 일본어 공부라기 보다는 문제 푸는 요령을 공부했다는 것이 맞는 표현일 것입니다. 그렇게 하자, 저의 일본어 모의고사 성적은 370점 이상이 연속해서 나올 정도로 좋게 유지되었고, 결국 본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방법이 옳다고는 말씀 못 드립니다. 왜냐하면 그런 식으로 공부한 결과, 저는 지금도 모르는 단어나 한자가 매우 많고, 쓸 수 있는 한자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물론 확실하게 모든 단어를 알고 시험을 잘 치는 것이 물론 최선의 방법이겠지만, 그렇게 할 시간이 부족한 저와 같은 이과 수험생의 입장에선 이러한 편법 아닌 편법을 써서라도 성적을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립대학 - EJU점수는 단순한 기준점!
본고사가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본고사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12월 말쯤 EJU 성적표를 받아보니 741점이라는 고득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안심을 해버렸습니다. "아! 이 정도 점수라면 어느 대학이든 갈 수 있겠구나" 라고…

처음 쓴맛을 본 건 동경공대 본고사 시험 때였습니다. 물리와 화학은 학원에서 어느 정도 준비했기에 대부분 풀었습니다. 그러나 논술 형식의 수학 문제는 난이도가 매우 높지는 않았으나, 그것에 대해 준비를 하지 않아 불합격 했습니다. 물리와 화학만 학원에서 수업받은게 후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까지만 해도 "아직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제가 확실한 위기감을 느낀 것은 나고야대학에 떨어졌을 때입니다. EJU점수를 과신하고 본고사 준비에 소홀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두 번의 실패를 맛 본 후에야 저는 EJU 점수는 단순한 기준점이라는 사실을 느끼고는 본고사와 면접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했고, 결과적으로 홋카이도, 큐슈, 교토 3개 대학에 줄줄이 합격하였습니다.

국립대학을 지망하는 분들은 저와 같은 실패를 겪기 전에 본고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EJU가 끝났더라도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교토대 합격에 도움을 주신 일공학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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